농협충남본부, 영농지원 발대식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찬형)는 지난 14일 공주시 계룡면에서 영농지원을 강화하고 농업·농촌과 함께하는 농협상 구현을 위한 영농지원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영농지원 발대식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대대적인 농촌일손돕기 붐 조성을 위해 충남농협을 비롯해 전국 농협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이날 발대식과 함께 농협충남본부 임직원 120여명은 공주시 계룡면 화헌리 현장에서 딸기 꽃대 정리 작업 등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 또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 및 지역 농·축협 균형발전을 위한 농협금융의 역할을 제고하기 위해 공주관내 농·축협에 영농지원차량 11대를 지원했다.
 
유찬형 본부장은 “지속적인 농촌 일손 돕기를 비롯해 현장 중심의 영농지원을 펼치고, 농업인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영농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