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약품 전문기업인 우진비앤지(주)는 지난 21일 충남 예산군 응봉면 예산일반산업단지에서 첨단 동물백신 제조공장 준공식을 갖고 동물용 백신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날 열린 기념식에는 홍문표 의원(바른정당, 홍성·예산), 이준원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박봉균 농림축산검역본부장, 오순민 농식품부 방역총괄과장, 곽형근 한국동물약품협회장, 강석진 우진비앤지 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강재구 우진비앤지 대표는 “동물용 백신공장 준공을 계기로 국내 축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것은 물론 세계 10대 동물약품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