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축협협의회(의장 정문영)는 지난 17일 세종공주축협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축산현안을 심의하고 다음달 9일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후보들에게 축산인의 숙원사업을 강력히 전달키로 했다.
  
특히 오는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실시될 예정인 ‘대선주자와 함께하는 축산 토론회’에 조합원 농가들이 대거 참석할 수 있도록 독려해 축산인의 의지를 보여 주기로 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지난해 가을에 있었던 여의도 축산인궐기대회처럼 조합별로 토론회에 참석, 대선공약에 축산현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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