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근해어업 생산량이 작년보다 더 낮아질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 한 수산물 중도매인은 “지난해 연근해어업 생산량이 44년만에 100만톤 아래로 떨어졌다며 바닥을 쳤다고 얘기하는 데 바닥 밑에는 지하가 있다”며 “지난 겨울 어기 어획동향을 보면 올해 어획량이 90만톤 이하로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단지 우려에 그치지 않는 것 같다”고 수산자원관리의 시급성을 지적.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