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Amundi자산운용

NH-Amundi자산운용은 펀드상품 판매를 통해 조성한 농업인 복지증진 기부금 3000만원을 농협재단에 최근 전달했다.

한동주 NH-Amundi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펀드판매 수수료의 일부를 기금으로 적립해왔다”며 “이렇게 모아진 기금이 농업인 복지증진을 위해 쓰여질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김남희 농협재단 사무총장은 이에 “NH-Amundi자산운용에서 기부한 금액은 농업인 복지지원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것”이라며 “오늘 전달식을 계기로 농업인 복지 증진을 위한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돼 더 많은 농업인에게 복지혜택이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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