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연세우유(대표 홍복기)가 우유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살린 ‘저온살균 목장우유 65℃’<사진>를 출시했다.

‘저온살균 목장우유 65℃’는 최상위 등급인 1급 A원유에 LTLT 살균 공법을 적용해 생산한 우유 100% 제품이다. LTLT 살균 공법은 63~65℃ 저온에서 30분 동안 살균하는 방법으로 원유의 품질 변화는 최소화하고 맛과 영양 성분은 그대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저온살균 목장우유 65℃’는 저온 살균을 통해 풍부한 영양소를 유지하며 원유에 가장 가까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살렸다. 특히 목장과 인접한 제조시설에서 만들어 원유 이동시간을 최소화해 제품의 신선도를 높였다. 연세우유는 전용목장 우유, 무지방?저지방 우유, 고칼슘 우유, 유기농 우유, 가공 우유에 이어 저온살균 우유를 새롭게 선보이며 다양한 소비자들의 입맛을 겨냥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연세우유 관계자는 “‘저온살균 목장우유 65℃’는 1급A원유라는 최상의 재료에 최첨단 LTLT 살균 공법을 더해 최고의 품질로 만날 수 있는 자연에 가장 가까운 우유”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니즈를 충족시키는 새로운 카테고리의 유제품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