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출범이후 최대

NH농협금융이 지난 1분기 당기순이익 2216억원을 달성하면서 지주 출범이후 1분기 최대 실적을 거양했다.

NH농협금융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당기순이익 2216억원(농업지원사업비 부담전 2884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동기대비 147.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자수익은 1조7264억원으로 3% 증가했으며 수수료이익은 2477억원으로 32.7% 증가했다. 반면 신용손실충당금전입액은 2174억원으로 39.2% 감소했다.

아울러 연결 총자산은 지난해 말 대비 2% 증가한 374조3000억원이며 대출채권은 0.6% 감소한 219조9000억원, 예수금은 2.4% 증가한 201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충당금적립비율은 각각 1.31%와 58.67%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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