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축협(조합장 우석제)은 지난 11일 인천 월미도에서 어버이날 기념 행사인 원로조합원 효 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안성축협의 이번 원로조합원 효 행사는 만 65세 이상 조합원 254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원로조합원들은 유람선 관광과 함께 오찬을 즐기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우석제 조합장은 “이번 행사에 참석한 원로 조합원들의 조합사랑 정신과 적극적인 사업참여 덕분에 오늘의 안성축협이 있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성축협은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조합원들의 권익보호와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축협은 매년 65세 이상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전국의 유명 관광지 등을 순회하며 원로조합원 효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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