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김태환·이병규)가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강원 강릉시 및 삼척시 관내 이주민 지원에 나선다.
 

그 일환으로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지난 11일 강릉·삼척지역 산불피해 농가에 10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지원한데 이어 지난 15일 강릉시청 부시장실을 방문해 관내 산불피해를 입은 이주민들을 돕고자 생필품(400만원)을 전달했다.
 

김태환 나눔축산운동본부 상임대표는 “산불피해를 입은 이주민 등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지역 주민의 어려운 상황에 고통을 분담하고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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