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은 지난 13일 울산시 북구청 광장에서 제24회 농소 어린이 그림·글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어린이들은 울산 문화 탐방, 달천철장, 쇠부리, 우리 농산물 애용 등을 주제로 솜씨를 겨뤘다. 글짓기 대회는 각 학교별로 700여명이 참가해 자체적으로 실시했으며 농협에 작품을 제출해 각 분야 전문가가 심사했다. 
 
특히 올해 수상자는 농협중앙회장, 울산광역시 교육감, 교육장, 국회의원, 북구청장상으로 시상 범위를 확대했다. 
 
입상작품은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농소농협 하나로마트 2층에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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