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중심 전략…풍요로운 어촌 건설

농수축산신문 창간 3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랜 기간 농축수산인과 풍상을 함께하며 농축수산업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온 큰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급변하는 환경에 대처하고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농축수산인의 자율적인 노력과 더불어 현장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전달하는 언론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1921년 수산시험장으로 개원한 이래 우리나라 수산업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창립 96주년을 맞는 올해에는 행자부 주관 책임운영기관(44개) 종합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앞으로도 ‘현장중심’, ‘미래대비’ 연구를 대표 전략으로 삼아 어업인의 소득증대 및 풍요로운 어촌 건설에 이바지 할 계획입니다.

농축수산인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달려온 농수축산신문 창간 36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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