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품질관리…자정운동 강력 추진

먼저 농축수산분야 파수꾼 역할을 묵묵히 담당해온 농수축산신문 창간 36주년을 맞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유기질비료는 순환농업과 친환경농업을 위한 필수 영농자재입니다. 정부에서도 오래 전부터 정부시책사업으로 유기질비료를 농가에 지원·공급해 많은 발전을 해 왔습니다. 농촌진흥청을 비롯한 단속 기관과 농협, 비료업체가 유기질비료의 품질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품질관리를 조금만 소홀히 해도 1년 이상 공급계약 해지를 하는 등 철저한 품질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는 조합원 모두가 최상의 품질관리와 서비스체제를 유지하는 자정운동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퇴비의 브랜드육성 등으로 점차 자율적인 품질관리가 되도록 해 농민을 먼저 이롭게 하고 비료업체도 신뢰를 받는 풍토를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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