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전북 군산시 신시광장에서 열린 ‘제22회 바다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해양수산 하면 대통령이 직접 챙긴다는 말을 듣도록 하겠다”고 밝혀 해양수산 분야가 도약의 기회를 맞이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대통령이 바다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것은 2003년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이후 14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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