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우바이오, 양파재배 봉사

농우바이오는 임직원 40여명이 지난 8~9일 전남 무안군 운남면 내리, 해제면 창매리, 현경면 송정리 등 총 4곳의 양파재배 농가에서 수확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10명씩 조를 나눠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파 재배농가를 찾아 품을 보태며 농업인들과 상생 기반을 다지기 위해 추진됐다.

농우바이오 임직원들은 양파 수확 봉사활동과 함께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명예 이장 위촉식’을 갖고 도농 간의 지속적인 상생 발전의 기반을 다졌다.

행사를 주관한 조남식 농우바이오 전무이사는 “이번 봉사활동이 지역농가의 일손을 더는데 작은 보탬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종자기업으로서 농업인 소득 5000만원 조기 달성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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