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모용원 온누리친환경산업 대표이사
적은 이산화탄소·제품까지 우수...요식업계 '입소문'

“나무로 만든 친환경청정에너지 목재펠릿은 환경과 경제를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희망에너지입니다.”
 
모용원 제주온누리친환경산업 대표이사는 “목재펠릿은 산림에서 생산된 목재를 수피(껍질) 제거 후 톱밥으로 분쇄한 다음 높은 온도와 압력으로 압축해 일정한 크기로 생산한 청정 목질계 바이오연료”라며 “목재펠릿의 특징은 지구온난화 주범인 이산화탄소가 매우 적은 환경친화적 제품으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 대표이사는 “평소 소비자들을 속이지 않고 정직하게 최고의 친환경적 제품만 공급하고 있는데다 목재펠릿의 우수성이 꼬리를 물고 요식업계에 전해지면서 주문이 잇따르고 있어 제주지역은 물론 전국 판매를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목재펠릿은 고형연료이기 때문에 폭발과 화재위험이 적고 타 연료인 기름이나 가스 등의 일반연료와 달리 연료비를 상당부분 절감할 수 있다. 특히 고기를 구울 경우 타지 않고 노릇노릇하게 구워져 위생적이고 종사자들도 위해가스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한편 제주온누리친환경산업은 청정제주를 지키는 파수꾼 역할과 함께 소비자들이 만족하는 제품만을 판매하는 정직한 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모 대표이사는 청정제주를 지킨다는 사명감을 갖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으며 제주대에서 ‘목재펠릿활용방안’이란 논문으로 최우수논문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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