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젠타코리아는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뭄과 이상고온으로 수도 병해충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이삭누룩병 등에 강한 종합살균제 ‘뉴텍’ 액상수화제<사진>를 최근 추천했다.

특히 올해는 가뭄과 이상기온으로 모내기가 빨라지는 등 영농시기가 앞당겨져 벼 품질과 수량에 영향을 미치는 도열병, 이삭누룩병 등의 발생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적기 방제와 면밀한 예찰로 조기에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게 신젠타코리아의 설명이다.

아울러 뉴텍은 무인항공기에도 등록돼 있어 항공방제로도 사용이 용이하다.

신젠타코리아 관계자는 “뉴텍 액상수화제는 높은 유효성분 함량으로 약효가 3주이상 안정적으로 지속된다”며 “목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깨씨무늬병, 세균벼알마름병, 이삭누룩병, 마름병 등의 예방에 효과적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