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와 ㈜엠제이이엔지가 국산목제품 개발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과 국산목재 이용 촉진을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

산림조합과 ㈜엠제이이엔지는 지난달 21일 MOU(업무협약)을 체결, △국산목재 이용 촉진을 위한 상호협력 △국산목제품 개발 및 실용신안 공동출원 △국산목재 사용에 대한 정보공유 및 홍보 협력 △시설 및 공간 공동 활용 등 다각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윤관중 산림조합중앙회 경영상무는 “국산목재의 명가인 산림조합과 ㈜엠제이이엔지와 협력으로 국산 목재의 활용도를 높이고 부가가치를 창출해 국산 목재 유통과 가공 산업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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