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위생학 및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을 기반으로 실무에 용이한 식품 위해관리 전공서적이 출판됐다.

이 책은 식품 내 위해요소로부터 인체의 위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관리방안을 담았다. 이 책에서는 식품의 위해관리 기본 원칙을 식품 중 유해물질 검출 유무보다 이를 섭취함으로써 유해물질의 인체 유입량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유해물질 허용기준 설정 및 기준초과 식품의 차단 등을 통해 인체 내 위해물질 유입량을 최소화키 위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소개한다. 또한 식품 독성허용기준 및 평가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다뤄 누구나 쉽게 식품안전 평가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 광문각, 강길진 저, 296쪽, 2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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