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마농기코리아는 지난달 29일 동부서비스센터 준공식을 갖고 영남지역 농기계 사후봉사 시스템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경북 구미시 도개면 월림리 635-5번지에 위치한 얀마농기코리아 동부서비스센터는 4297㎡부지에 정비센터 727㎡, 연수센터 224㎡, 사무동 115㎡의 규모로 건축됐으며 경북·경남 지역을 서비스관할구역으로 설정하고 있다.

카시와기 노부히코 얀마농기코리아 대표이사는 “얀마농기 동부서비스센터는 전국적으로 설치 계획으로 있는 5개의 서비스 센터중 세 번째 센터로, 첫 번째 센터인 남부서비스센터, 두 번째 북부 서비스센터의 경험을 살려 이용하는 농업인들이 ‘역시 얀마 서비스센터’라고 감동 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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