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의 제19대 회장 및 임원 선출이 오는 10월 26일 실시될 예정이다.

한돈협회는 지난 5일 서울 서초구 제2축산회관에서 2017년 제2차 이사회를 열고 오는 10월 26일 제40차 임시 총회를 개최해 19대 회장, 부회장, 임원(감사 제외)을 선출키로 했다.

이날 이사회에선 경남 하동군에 들어설 한돈혁신센터 건립과 관련해 총자금 운용 계획(안)에 따라 75억2000만원 중 농가로 부터 15억원을 모금키로 의결했다.

또한 협회의 경북 영일포항지부를 포항지부로 명칭을 변경키로 의결했다.

한편 이날 협회는 보고사항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달 30일 종축등록기관 및 종축검정기관 지정 고시 일부개정(안)을 행정예고한 것과 관현 오는 19일 의견제출기간이 지나면 종돈등록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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