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축산연구원은 농협사료 사료기술연구소와 3년간 수행한 공동 연구프로젝트인 ‘사료급여 형태에 따른 한우 비육우 성장특성에 미치는 영향’ 의 연구결과가 지난달 29일 전남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축산학회 종합심포지엄 및 정기학술 발표회에서 반추영양부문 포스터발표 우수상을 수상<사진>했다고 밝혔다.
한우사육에 있어 사료비는 생산비의 대부분을 차지하므로 농가의 수익에 직결된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사육단계별 배합사료 분리급여 방식과 TMR급여방식의 효율성 여부는 끊임없는 논쟁거리였다.
이에 농협 축산연구원은 농가의 수익 증대를 위해 이번 연구결과를 홍보자료로 배포할 계획이다.
박유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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