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도청지점(지점장 배성규)은 지난 1일 ‘2017년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전북 투어패스체험을 실시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날 체험은 농협은행  도청지점 직원들과 가족들 25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목대, 향교, 풍남동 골목길, 경기전 일원과 공용주차장 이용, 맛집 체험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체험에 참여한 직원과 가족들은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투어패스 카드의 편리성과 함께 문화해설사의 도움으로 관광지의 역사적인 의미까지 알 수 있게 돼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배성규 지점장은 “향후에도 도내 주요관광지를 투어패스 카드를 이용, 직접 체험하고 전국의 지인들에게도 적극 홍보해 전북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도금고 은행으로서 전북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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