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한기열)는 지난 12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농협 창립 56주년을 맞아 총화상을 수상한 경기동부인삼농협(조합장 윤여홍)과 NH농협은행 평택시지부(지부장 이원묵), 우수직원상을 수상한 임진농협 소속 직원에 대한 표창 전수식을 가졌다.

총화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의 농·축협과 농협은행 시군지부 및 지점 등을 대상으로 평가해 최우수 사무소에 수여하는 상으로, 경기동부인삼농협과 농협은행 평택시지부는 친절봉사, 봉사활동 등에서 탁월한 실적을 올려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또한 우수직원상을 수상한 이재영 임진농협 대리는 목표관리, 사회봉사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4급 승진 자격을 부여받게 됐다.

한기열 본부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농가소득 증진을 통한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