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석 농협 농업경제대표이사, 현장의견 경청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지난 16일 전남 곡성 멜론 수출 농가를 방문, 농협 임직원과 수출농가의 노고를 격려하고 농산물 수출확대를 위한 현장 의견을 경청했다.

지난해 농협의 멜론 수출 실적은 260만달러로 일본, 대만, 싱가폴, 홍콩 등 7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멜론 수출 확대를 위해 품질제고와 안정적인 수출 물량 확보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또한 해외시장에서 인지도를 갖춘 농협의 K-멜론 등 공동브랜드를 활용한 해외마케팅과 홍보 확대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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