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임직원과 그들의 가족이 남긴 편지 54편을 모아 ‘나누고 싶은 이야기 - 가족편’<사진>을 펴냈다.

팜스코의 ‘나누고 싶은 이야기’는 2011년 사내 메일을 통해 처음 연재를 시작, 팜스코를 이루는 다양한 사람들의 일상, 취미, 감상, 생각 등을 공유하며 팜스코를 관통하는 ‘소통’의 핵심가치를 상징하는 문화로 자리 잡았다. 이번에 펴 낸  ‘나누고 싶은 이야기’는 네 번째 단행본으로, 지난 3편까지 이어진 팜스코 임직원들의 이야기에서 좀 더 나아가 임직원들의 가족들이 보낸 손 편지를 모아 엮어냈다.

홍권식 팜스코 경영지원실 이사는 “책에 담긴 이야기들은 우리와 우리 이웃들의 일상이며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다”며 “진심이 담긴 편지는 읽을수록 깊은 감동이 묻어나는 만큼 독자들의 주변에 숨어있는 행복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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