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울산지역본부(본부장 추영근)는 올해 지역본부 승격 20주년을 맞이해 지난 13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관내 전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지역쌀 소비촉진을 위한 ‘울산 브랜드 쌀 특별 판매전’을 실시한다. 

  
행사 첫날인 지난 13일 오후 2시 농협울산유통센터에서 추영근 본부장, 정옥현 울산 농축산과장, 김재온 농협울주군지부장, 최상식 두북농협 조합장, 정성락 농소농협 조합장, 김문기 울산유통센터 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쌀 홍보 및 소비 촉진을 위해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울산시, 농협울산본부, 두북농협, 농소농협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행사기간 동안 울산 쌀 100톤(5000포/20kg)을 판매 목표로 울산농협 대표브랜드인 ‘봉계황우쌀’과 ‘복조리찰메쌀’ 구입 고객에게 판매가격 할인과 함께 찹쌀 1kg을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추영근 본부장은 “지역본부 승격 20주년을 맞아 품질 좋고 밥맛 좋은 울산 쌀을 특별 판매하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울산 쌀 소비촉진에 총력을 기울여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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