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총괄사장 정학상)는 지난 11일 경기 양평군 소재 대명 리조트에서 ‘양평한우, 더 나은 내일을 위해’라는 슬로건으로 양평지역 120명 이상의 한우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팜스코 양평 한우 사업설명회 및 제품 소개 회의를 개최했다.
 

고광준 팜스코 부장(축우 ISM)은 “어려운 한우 시장 상황 속에서 농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시장상황을 고려한 전략적 사고가 중요하며, 농가 경쟁력에 의해 농가의 존립이 좌우 된다”며 돈 버는 한우 사업을 할 것을 강조했다.
 

고 부장은 “이를 위해선 육성기 사양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며 “꾸준한 농장 경영 분석이 필요하며 체계적인 사양관리를 통해 등급 출현율, 육량 그리고 회전일을 극대화하는 것이 현재 시장상황에 수익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필승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신현민 팜스코 대군담당 부장은 돈 버는 한우사업의 핵심 육성기 사양관리를 현장감 있게 제시, 호응을 받았다.
 

신 부장은 “육성기 관리에서 그 중요성을 알지만 현장에서 실천하기 어려운 것이 바로 양질의 조사료 급여”라며 “팜스코 조사료 믹스는 최고급 건TMR로 급이가 편리하고, 건초위주의 조사료 40%이상 포함해 등심단면적을 극대화하고, 후기섭취량을 유지시켜 육량을 발전시켜 동시에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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