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최근 충남 홍성낙농농협 대회의실에서 ‘제7회 행복한 목장 만들기’<사진> 행사를 개최했다.
 

2011년부터 시작된 ‘행복한 목장 만들기’는 낙농사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건강한 젖소를 통해 목장의 수익을 향상시키고자 열리는 행사이자 새로운 정보를 공유하는 장으로 매년 실시돼 7년째 이어져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낙농 질병의 근원인 과산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과산증 해결대안인 천하제일사료의 신제품 ‘빅원샷’을 소개하는 자리로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에 소개된 ‘빅원샷’은 모든 목장의 가장 큰 걱정거리인 과산증을 예방하기 위한 제품으로 무더위가 시작되는 하절기에 특히 강점을 지닌 제품이다. 과산증을 예방하기 위해선 젖소가 침을 많이 생산해 반추위 건강을 안정시키는 것이 좋다. ‘빅원샷’은 프랑스 인비보사와의 기술제휴 성과로 개발, 기존 사료들과 차별화된 빅펠렛 형태를 채택해 입자도 크기 조절과 가루 발생량 감소 등의 여러 요인들로 반추위 안정에 효과적인 과산증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때문에 빅원샷을 급여할 경우 유량은 증가하고 각종 대사성 질병 발생은 감소해 목장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이 천하제일사료측의 설명이다. 
 

경남 창녕·고성 및 경기 포천 등 여러 지역에서 실제 사양실험 결과 빅원샷 적용 후 유량 또는 유지방 증가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덕영 천하제일사료 지역부장은 “천하제일사료 지역부장으로서 가장 행복할 때는 사료업계에서 독보적인 특색을 지닌 신제품이 자사에서 탄생했을 때”라며 “목장의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출시된 이번 신제품 역시 천하제일사료만의 과학과 기술이 빚어낸 큰 자랑”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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