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전략 '사람이 돌아오는 농산어촌'

문재인 정부는 국정운영 5개년 계획 중 농업·농촌분야 핵심전략을 ‘사람이 돌아오는 농산어촌’으로 설정했다.

고령화되고 인구가 줄고 있는 농산어촌 재건의 1차 목표와 기준을 사람들로 설정, 특히 젊은이들이 돌아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농림어업의 체질을 강화하고 소득안정, 복지향상을 통해 누구나 살고 싶은 농산어촌을 조성하는 것을 중요한 사안으로 꼽았다.

이를 위해 100대 국정과제 중 농업·농촌분야는 △누구나 살고 싶은 복지 농산어촌 조성 △농어업인의 소득안정망의 촘촘한 확충 △지속가능한 농식품 산업 기반 조성 등 3대 농정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가 밝힌 향후 3대 과제 실천 방안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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