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산림청장, 청주 호우피해 현장점검

김재현 신임 산림청장은 지난 19일 취임 첫 행보로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 청장은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대한 신속하고 견실한 복구작업으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며 “생활권 중심의 사방사업을 통해 강릉·삼척 대형산불 피해지에 대한 산사태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김 청장은 지난 18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숲과 임업에 대한 투자와 재정 효율성을 높여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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