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시대의 중점을 인재 육성이라고 보는 이기원 서울대 교수 왈. “4차 산업혁명의 의미를 자세히 살펴보면 원래 있던 산업을 엮어서 더 나은 비즈니스모델을 만든다는 거죠. 이 때문에 정부는 각 분야에서 직접 문제를 도출하고 해결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시스템과 교육을 마련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교수는 향후 4차 산업혁명이 기존 산업들을 엮어내는 분야인 만큼 한 기업에서 융합형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기업을 통해 최상의 서비스를 구현하게 될 것이라고. 이에 농식품 업계와 정부는 다양한 벤처기업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도록 벤처기업들을 이끌 인재들을 발굴하고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