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가 이달 초부터 지난 22일까지 전 직원이 참가하는 ‘2017우성 한마음 힐링캠프’를 세차례에 걸쳐 실시했다.
 

우성사료를 비롯한 국외지사 임원과 우성의 관계회사 임직원 전원이 참가해 우성 가족이 하나로 연결되는 화합의 자리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1박 2일간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캠프는 조직간의 소통과 활성화를 위한 ‘조별 토크’ 프로그램을 비롯한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특강도 진행됐다. 마지막 행사에서는 속리산 화양구곡 트레킹을 통해 조직간의 강한 연대감을 형성하고 더위로 지친 심신을 단련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우성사료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에 이 같은 행사를 실시하는 이유는 자칫 더위로 심신이 느슨해지거나 고객에게 소홀해질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강하게 바로잡고 고객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