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사이드(대표이사 유영국)는 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 3000만원을 지난 13일 대한한돈협회에 기탁<사진>했다.
 

케어사이드의 기금 기탁은 지난해 12월 한돈산업발전기금 3000만원 전달에 이어 두번째이다.
 

유영국 대표이사는 “새로 건립되는 한돈혁신센터가 ICT(정보통신기술) 스마트팜의 표준모델을 제시해 한돈농가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제역 재발을 막기 위해 농가에 효과적인 양돈백신 보급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병규 한돈협회장은 “지속적인 AI(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등 악성질병 발생으로 농가들의 어려움이 크다”면서 “질병백신 분야는 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초석과 같은 분야인 만큼 동약업계가 한돈산업의 동반자로 함께 협력하자”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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