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재단은 ‘7월의 음식관광테마’로 ‘올림픽 푸드-대관령 한우(평창)’를 선정하고, 지난 21일에 상품홍보를 위한 팸투어를 실시했다. 
 

농식품부와 한식재단은 콘텐츠 중심의 음식관광 인프라 확대와 관광객의 니즈에 부응하는 상품개발(K-Food 로드)을 위해 경쟁력 있는 식재료와 음식 콘텐츠를 중심으로 ‘이달의 음식관광 테마’를 발굴, 선정해 왔다.
 

‘7월의 음식관광 테마’는 내년 동계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평창의 대표음식 ‘대관령 한우’를 중심으로 하늘목장, 의야지 바람마을 등 지역의 관광자원과 알펜시아 스키 점프대, 스키역사관 등 올림픽 관련 콘텐츠를 연계해 구성됐다.
 

농식품부와 한식재단은 매달 진행되는 ‘이달의 음식관광테마’선정과 팸투어 뿐만 아니라 올림픽을 대비한 ‘K-Food Plaza’의 운영을 통해 음식관광활성화와 평창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이 이뤄 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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