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제주 수산물을 선보이고 있다.

농협유통은 ‘산지 직송 제주 수산물 모음전’을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5일간 개최, 최대 39% 할인 판매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 기간동안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창동점·성남점에서는 갈치1미(330g) 9,900원→6,000원, 광어회(1접시) 28,500원→19,800원, 생물한치(2미) 5,600원, 우럭, 백조기, 모시조개 등 제주 수산물을 최대 39% 할인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제주산은 갈치 풍년으로 갈치 수급이 많이 좋아졌다”며 “이 기회에 제주수산물을 산지만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산지 직송 제주 수산물 모음전’을 개최하게 됐는데, 앞으로도 농축수산물 전문매장으로서 좋은 품질의 농축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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