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제일제당 생물자원부분 전남지점(이하 CJ제일제당)은 지난달 순천에서 안정된 번식기반으로 우수한 성적을 나타내고 있는 두지목장의 성적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두지목장은 2015년 10월 CJ제일제당 사료로 교체 이후에 꾸준하게 유량, 공태일수, 평균산차 등이 개선됐다.

강창석 두지목장 사장은 “CJ 제일제당과 함께여서 좀 더 높은 꿈을 키울 수 있었다”며 “착유 60마리 규모에서 80마리까지 확장할 수 있을 만큼 농장이 많이 안정화 됐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특히 강 사장은 “수퍼메가믹스를 접목하고 번식성적이 꾸준하게 개선됐으며 밀크젠 제품도 매우 안정적으로 고능력우들이 큰 탈없이 잘 버텨 낼 수 있게 해줘 생산성이 많이 개선됐다”며 “CJ제일제당 자체적으로 진행해주는 검정성적의 개체 건강상태 분석을 통한 배합비 접목 또한 좋은 서비스”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의 밀크젠 제품은 국내 최초 특허를 받은 액상 이스트균을 배합사료에 접목, 반추위 완충작용 및 건물섭취량 증가를 통한 유량 증가, 곰팡이 독소 제독작용을 통한 체세포 및 대사성 질병 발생률을 감소시키는데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수퍼메가믹스는 비육초기에 다발하는 에너지 예방을 위한 3세대 신개념의 에너지 설계를 하고 있으며, 필수 미량 영양소 강화로 번식 및 대사성 질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전재원 CJ제일제당 축우PM은 “지속적인 번식성적 개선과 대사성 질병개선을 위한 3세대 수퍼메가믹스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며 “국내 낙농시장에서의 독보적 1등과 목장의 3산차 달성을 위한 책임과 소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