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농, 창립 60주년 '한마음감사이벤트'

경농 창립 60주년 ‘한마음감사이벤트’의 풍년트럭 2호의 주인공은 전북 고창에서 수박과 벼를 재배하는 정상현 농업인으로 선정됐다.

경농은 최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이승연 사장, 이용진 부사장, 안병옥 마케팅본부장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추첨식을 진행하고 풍년트럭 2호의 주인을 추첨했다. 풍년트럭 2호 당첨의 주인공인 정 씨는 벼, 수박, 고추 등을 재배하는 농업경력 20년의 베테랑 농업인이다.

정 씨는 “수박을 출하할 때마다 소형트럭이 있으면 정말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꿈이 현실이 됐다”며 “원래 경농 제품을 많이 이용했었는데 이렇게 트럭까지 받으니 경농을 더욱 사랑하게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풍년트럭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경농 한마음이벤트는 오는 10월에 세 번째 주인공을 추첨할 예정이며 행운상 2000명도 함께 뽑아 라면 1박스씩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다음달에는 1톤 트럭 1대와 대형 TV 3대, 고급 선풍기 20대를 제공하는 ‘트럭 한 대 더! 데스플러스’ 이벤트 추첨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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