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 가입금액 57억원 돌파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고석만)는 ‘NH농심-농부의 마음 통장·적금’의 판매 실적 호조를 기념해 지난 10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감사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농부의 마음 통장·적금을 1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이라면 추첨 없이 사은품(쿨토시)을 제공한다. 농부의 마음 통장·적금은 상품 판매액(연 평잔)의 일정액을 농업·농촌에 지원하는 상품이다.

농협은행에 거래실적이 없더라도 농협 경제사업장의 이용실적만으로도 최고 0.4% 우대금리를 제공돼 지역 오피니언리더의 가입이 이어지고 고객들의 관심이 더해져 판매 실적이 꾸준히 오르고 있다.

고석만 본부장은 “지난 4일 현재 가입건수가 6만8000좌, 가입금액은 1700억원의 실적을 올렸으며 제주도내에서도 1500건을 돌파했고 가입금액도 57억원이 넘었다”고 밝혔다.

고 본부장은 또 “이번 이벤트는 상품 가입으로 농업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준 많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사은행사로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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