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우바이오, 불공정 거래행위 척결 결의 대회

농우바이오는 최근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불공정 거래행위 척결 결의 대회<사진>를 실시했다.

이번 결의 대회는 불공정거래 행위 척결 결의문을 낭독하며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갑질 문화를 청산해 농업인과 국민에게 신뢰받는 농우바이오를 구현코자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부당한 금품, 향응을 제공받지 않고 갑질 등 불공정행위에 대한 침묵과 방조행위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최유현 농우바이오 사장은 “농협의 구성원으로서 개인 기업이 아닌 공기업의 성격을 띤 공인임을 잊지 말고 불공정거래 행위 근절에 앞장서 깨끗하고 공정한 농우인으로서 책무를 성실히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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