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대표 이원구)이 최근 글로벌 롤리팝 브랜드 츄파츕스와의 콜라보레이션 탄산음료인 ‘츄파츕스 스파클링’<사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츄파츕스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탄산음료로 선보이는 것은 한국이 처음이다. 츄파츕스 스파클링은 딸기크림, 포도, 오렌지 총 3가지 맛으로 선보여지며, 진짜 과즙을 첨가해 츄파츕스의 달콤함과 과일의 상큼함을 완벽하게 조합했다. 식용 타르색소가 아닌 천연 색소를 사용하고, 당 함량을 낮춰 웰빙 기능도 갖췄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세계적인 롤리팝 츄파츕스를 탄산음료로 즐길 수 있는 기회 자체가 소비자들에게 큰 즐거움이 될 것” 이라며 “츄파츕스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라인업 확장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 편의점을 중심으로 선보여질 츄파츕스 스파클링의 가격은 편의점 기준 캔용기(345ml)당 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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