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협·대구가톨릭대 환경원예조경학부

(사)한국화원협회와 대구가톨릭대 환경원예조경학부는 최근 경북 경산시 대가대 성토마스관에서 ‘플라워샵 경영 마이스터 자격제도’ 산학제휴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상섭 화원협회장을 비롯, 협회 임원들과 최병진 대가대 환경원예조경학부장, 윤숙영 대가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문 회장은 “이번 MOU를 통해 양 단체의 협력을 도모하고 화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인재를 육성하길 바란다”고 밝히고 “이를 통해 협회에서 시행하는 ‘플라워샵 경영 마이스터 자격제도’가 화훼업계의 인재들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검증제도로 정착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플라워샵 경영 마이스터 자격제도는 화원협에서 화원운영을 위한 개인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 개발코자 마련한 자격증으로 올해는 다음달 1일부터 13일까지 시험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화원협 홈페이지(koreaftd.com)나 사무국으로 전화(02-741-6200)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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