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C재고쌀 2400톤 전량 판매

농협광주지역본부(본부장 박태선)는 지난 6일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개최된 9월 정례조회시간에서 ‘범 농협 임직원 광주 쌀 팔기 운동’ 우수직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농협광주본부는 지난 3월부터 임직원 쌀판매운동을 전개, 지속거래처 납품분을 제외한 2016년산 광주통합 RPC(미곡종합처리장) 재고쌀 2400톤 전량을 판매하며 성공적으로 사업을 마무리함에 따라 쌀 판매 운동에 가장 모범을 보여준 직원에 대해 이날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선 김대승 NH캐피탈 광주오토금융지점장, 나채수 NH농협은행 대인동지점장, 김경혜 신용보증기금 광주센터 계장, 서영미 광주농협 과장대리 등이 우수직원으로 선정돼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 표창과 부상을 수상했다.

박태선 본부장은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준 지자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대량납품계약을 체결해 준 기업체 관계자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 남은 기간 동안에도 쌀 판매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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