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이 농업인 생산기업의 지속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추석 선물세트 판매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농업인 생산 선물세트를 한 곳에 모아 판매한다.

농협유통은 지난 11일 농업인 생산 6차산업중점 육성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이번 농업인 중점 육성 선물세트는 총 30여 품목으로 한과·건버섯·청·즙 등으로 농업인이 직접 생산하고 판매하는 선물세트로 구성했다.

농협유통은 우리 농업인이 생산한 무농약 짜 먹는 배·도라지청선물세트(2만8900원), 들꽃향기 한과(4만원), 꽃처녀 지리산을 담다(3만8000원), 프리미엄 분말 3종 선물세트(4만원) 등을 다음달 3일까지 판매하며 8대 카드 할인(NH, NHBC, 국민, 현대, 하나, 롯데, 우리)및 하루 최대 100만원까지 상품권을 증정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추석 선물을 우리 농업인이 생산한 선물세트로 준비하면 농업인에게는 활력을, 도시민들에게는 농촌의 향수를 느끼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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