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이 추석 휴장에 들어간다.

가락시장의 청과시장 중 과일부류는 다음달 3일 아침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7일 새벽 경매부터 다시 개장할 예정이며 채소부류는 다음달 2일 저녁까지 경매가 열리고 6일 저녁부터 경매가 재개된다.

수산시장 중 선어, 패류부류는 다음달 3일 아침 경매 이후 휴장했다가 8일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되며 건어부류는 다음달 2일까지 경매가 열리고 8일 저녁 경매부터 재개된다.

김성수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유통본부장은 “추석 휴장일 전후 원활한 농수산물 공급을 위해 도매시장법인, 유통인과의 공조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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