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찬형)는 아산시(시장 복기왕)와 함께 지난 8일 충남농협 직거래 금요장터에서 ‘아산맑은’ 농·특산물에 대한 홍보· 판촉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산지역의 대표브랜드 ‘아산맑은’ 농산물인 사과, 배, 쌀, 포도, 토마토, 오이, 쪽파 등 제철 농산물과 떡, 누룽지, 곡물과자 등 6차 산업 제품을 할인판매(10~20%)하고, 시식 및 신선농산물 무료 나눔 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로 금요장터를 찾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복기왕 아산시장· 오안영 아산시의회 의장, 유찬형 농협충남본부장, 아산관내 조합장 등이 함께 ‘아산사의 날’ 홍보·판촉 행사장에서 장터를 찾은 대전 시민들과 소비자들에게 배·포도·쪽파·오이 등 ‘아산맑은’ 농산물의 맛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배방 오이와 아산 쌀을 무료로 나눠주며 소비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유찬형 본부장은 “올해 금요장터 개장과 함께 지난 3월부터 매월 1회 지자체 및 출향 인사들과 함께 지역농산물을 알리는 ‘시군의 날’ 행사를 진행해 농가소득 증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