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정보교류…발전방안 모색
임업진흥원

산촌리더들의 소통과 정보교류를 통해 산촌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산촌리더현장포럼’이 진행된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달 29일부터 전국 8개도를 순회하며 오는 11월까지 산촌생태마을의 핵심인력인 마을대표와 관계자 등 산촌리더에게 산촌에 대한 정책을 알리고, 산촌생태마을의 활성화를 위한 역량강화, 갈등관리 등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산촌리더현장포럼은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산촌 간 정보교류와 방향 설정, 마을별 특색사업 발굴 등 다양한 주제별 토론을 통해 마을소득 증대와 산촌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김남균 임업진흥원장은 “산촌리더현장포럼은 산촌리더들이 산촌의 과거와 현재 미래상을 그려보며 실질적인 고민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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