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축협, 경제사업 역할 충실…명실상부한 축산조합으로

안성축협(조합장 우석제)은 최근 농협경제지주 축산기획부가 주최하는 축협 경제사업 우수사례 평가대회에 참여해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 대회는 축협의 경제사업 활성화와 농가 실익증대를 위해 매년 실시하는 대회로 올해는 경영혁신, 가축시장, 생축장, 축산물프라자, 축산물가공공장, 배합사료, 조사료, TMR(완전배합사료)공장 부문 등 8개 부문에서 24개 조합이 경제사업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경쟁을 펼쳤다. 안성축협은 ‘경영혁신’ 부문의 우수사례를 발표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우석제 조합장은 “협동조합의 존립 목적은 경제사업에 있는 것”이라며 “안성축협은 앞으로도 경영혁신뿐만 아니라 8개 부문에 속해 있는 모든 경제사업의 역할을 충실히 실천해 명실상부한 축산조합으로 거듭나고 조합원의 실익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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