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개최된 범 농협 정보보호 캠페인에서 김철준 농협은행 CISO 부행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이재식 농협중앙회 준법감시인(사진 왼쪽에서 네번째) 등 참석자들이 캠페인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및 신관에서 김철준 농협은행 CISO 부행장, 이준식 농협중앙회 준법감시인, 문현철 농협중앙회 정보보호단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 직원의 보안의식 고취를 위한 ‘범 농협 정보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은 최근 랜섬웨어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나의 소중한 자료를 지키는 랜섬웨어 피해 예방 4대수칙’이라는 주제로 범 농협 임직원에게 홍보물을 배부했다.

김 부행장은 “최근 랜섬웨어 등 사이버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임직원들의 철저한 보안의식이 더 중요해졌다”며 “특히 출처가 불명확한 이메일과 URL 링크는 실행하지 않는 등 임직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농협은 지난 상반기에도 자율보안 문화 정착을 주제로 범농협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매월 세 번째 수요일을 정보보안 점검의 날로 지정하고,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정보보호교육을 실시해 보안의식 제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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