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료 (대표이사 이상민)는 최근 충북 진천 소재의 연수원에서 사료사업본부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축종전문화교육’을 개최했다.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강화시켰다.
 

각 축종별 R&D 담당자와 축종PM 및 유통사업팀 등 본사 스텝들과 지역부장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는 후문이다.
 

이날 양돈 분야에서는 하반기 양돈시장 상황분석을 시작으로 환절기?동절기 영양학적 사양관리 방법, 최근 핫 이슈인 탕박시세 전환, 출하 전 절식, 항생제 잔류물질 검사 등 출하조건변경에 따른 준비사항과 관리요령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낙농 분야에서는 대한사료 70년 노하우의 집약으로 탄생한 ‘새샘’ 브랜드의 신제품 ‘새샘 중송아지’에 대한 제품교육과 농가 적용방법 교육이 소개됐다.
 

양계 분야에서는 양계 환경 분석 및 산란계 점등관리 방법과 양계 영양 기술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백창기 사료사업본부장 상무이사는 “최근 업계에서 많은 이슈가 발생하고 있지만 변화하는 시장 속에서 대한사료는 꾸준한 사양 프로그램 개발과 보다 뛰어난 전문가 양성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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