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25일 충북 오송에서 농협RPC(미곡종합처리장)과 간담회를 갖고 수확기 쌀 수급 안정 대책 방향을 설명하고 조합장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올해 수확기 쌀값 정상화를 위해 선제적인 수확기 대책을 마련 중에 있다”고 말하고 “시장가격이 움직일 수 있는 수준의 격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와 함께 “농협RPC 역시 올 쌀값을 최대한 정상화시킬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